카테고리 없음 2011년 7월 1일 오후 05:20 기산들 2011. 7. 1. 17:30 참 오랫만에 파아란 하늘에 뭉개구름이 둥둥떳다. 사무실 연못에 모진 추위를 이긴 백연이 은은한 자태로 서 있다. 빈바구리 같은 마음이 조금 채워지는것 같아 다듬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울 너머 세상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