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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진주남강유등축제

 

 

              물,불,빛 그리고 핏줄 성성한 역사의 현장 진주성과 남강,

           올해도 어김없이 깊어가는 가을 남강에 1593년 6월 푸른 강물로 순절한 7만의 혼이 

           다시 유등으로 살아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김시민장군 휘하의 관군"과 성밖

           의병들과의 군사신호로 풍등을 띄우고 왜구의 도하를 차단하기 위해 띄운 유등을 재현하는 

           진주남강 유등축제는 10월1일 개막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진주남강을 비롯 진주성 과

           남강 둔치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소망등을 비롯 유등,상징등, 세계풍물등과 창작등 다채로운 유등이 남강에 떠 있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