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을 끝자락을 잡고 기산들 2014. 11. 16. 22:46 엊그제 문밖에서 부르나 싶더니 간밤 된서리에 가진것 다 내려놓고 가을 또 실없이 가네. 또 늦었다. 때깔좋은 시기 올해도 게으름에 놓치고 속절없이 지는해에 가을만 배웅하고 말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울 너머 세상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