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밀어가 익어가던 가을도
지나간 시간들을 못내 그리워 하는 중년 여인의 가을도
가슴에 파르르 파문을 남기고 저물어 간다.
모두의 간절함도 모른체 ....
- 경남 수목원과 하고마을 동구밖 솔숲에서 만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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