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꽃은 그리움으로 핀다.
이른 아침 온 세상을 밝게하는 모닝 글로리아,
먼곳 떠난이가 징표처럼 남겨둔 산나리도 마당 한켠에서 추억을 말하고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날수 없는 상사화는 어떤이의 눈물로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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