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포토나들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모두들 산 과 들 로 한번 나가 보세요.

     봄이 온다고 아우성 입니다.

     이름모를 작은 들꽃들의 유희도 막 시작 되었습니다.

     개나리도 활짝 피었고

     벗꽃의 망울도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봉긋 솟아 있습니다.

     자갈들 건드리며 강으로 가는 여울목의 맑은물이

     경쾌한 봄의 왈츠를 연주합니다. 

     이제 남도는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포토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보내는 편지  (0) 2007.04.11
4월은 잔인하다.  (0) 2007.04.05
지리산  (0) 2007.02.01
남덕유의 바람꽃  (0) 2007.01.31
수목원의 가을  (0) 200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