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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경인년 새해가 불끈 솟아 올랐습니다.

장엄한 경인년 새해가 불끈 솟아 올랐습니다.
[글.사진 / 기산들 2010. 1. 1.]

     

 

   

    새해 첫날  

   새 해를 맞이하는 모습들은 떠오르는 해 처럼 장엄하고 진지합니다.

   마주보며 웃는 얼굴에 하얀 입김은 서로를 녹여 주는듯 합니다.

 

 

         암울한 어둠을 밀어 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해를 보며 

       다시 시작의 기합소리를 내질러 봅니다.

 

 

              제발 올 한해는

           평생 잊을수 없는 행복이

           푸른 건강이 만사람들에게 내려지기를 빕니다.

           조급하지 않는

           넉넉한 마음들이 순백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이 새아침에 소원해 봅니다.

 

 

            천지개벽하듯- - 

          바다를 -

          산정을 뚫고 솟은 오늘 이 태양이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는 등불이기를 기원합니다.

 

 

              모든이의 가슴마다

           좌절하지 않는 용기와 따뜻한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 1. 1. 기산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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