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포토나들이

천년고도 서라벌

 

 

             천년고도 서라벌,

             발길 닿는 곳 마다 신라 천년의 숨결이 느껴지는곳.

             경주는 화사한 봄꽃이 발걸음을 더디게 하듯 여행객들의 걸음을 느리게 하는곳이다.

             계림의 이른 아침에서 녹색의 싱그러움이 피어나고  

             유채에 화려함을 내어 주는 반월성 언덕배기의 벚나무가 산 아래 불빛처럼 희미하다.

 

             지난 4월 17일 서라벌 반월성 일원에서 개최한 제21회 서라벌 전국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하여 

             월성 일원의 봄을 담아 보았다. 

             촬영시간에 쫒겨 많은걸 느끼지 못하고 또 돌아온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포토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호강 함성  (0) 2011.05.31
5월 우포   (0) 2011.05.06
다초지의 봄   (0) 2011.04.11
연화산 얼레지  (0) 2011.04.03
산동마을 산수유 만개   (0)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