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꽃 지고 있을것이다. 눈 시리도록 하얀 꽃들이... 길위에 화개천에 눈나리듯 낙화 되어 드러 누울것이다. 십리 신작로를 에워싼 향기는 일탈을 꿈꾼 사람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꽃비 맞은 시인에겐 은유가 - 사진가에겐 깊은 흔적으로 남을 - 화개 구례 십리꽃길은 눈과 마음이 행복해 지는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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