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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場 속으로

화개 십리벚꽃길

 

 

이제 꽃 지고 있을것이다.

눈 시리도록 하얀 꽃들이...

길위에 화개천에 눈나리듯 낙화 되어 드러 누울것이다.

십리 신작로를 에워싼 향기는 일탈을 꿈꾼 사람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꽃비 맞은 시인에겐 은유가 -  

사진가에겐 깊은 흔적으로 남을 -

화개 구례 십리꽃길은 눈과 마음이 행복해 지는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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