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문을 열면 요녀석들이 제일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산나리도 져 허전한데 데크와 울타리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몸을 감아 아침햇살이 퍼지기전
환하게 피어 하루를 100년처럼 살다 가는 모닝 글로리,(나팔꽃)
오늘 비로소 가슴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는 정열의 꽃임을 알게 되었다.
꽃잎 다물면 제 아무리 몸부림쳐도 다시는 필수없는 불꽃처럼 살다가는 고요의 꽃임을...
이른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문을 열면 요녀석들이 제일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산나리도 져 허전한데 데크와 울타리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몸을 감아 아침햇살이 퍼지기전
환하게 피어 하루를 100년처럼 살다 가는 모닝 글로리,(나팔꽃)
오늘 비로소 가슴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는 정열의 꽃임을 알게 되었다.
꽃잎 다물면 제 아무리 몸부림쳐도 다시는 필수없는 불꽃처럼 살다가는 고요의 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