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살며 생각하며

아주 오래된 기억

 

 

                디지털로 3D로 숨가쁘게 살아가도

           침묵의 시간들을 인내하며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줍는

           장인의 숨결은 눈 부시도록 아름답다.

           나무의 결을 다듬고

           심장의 박동으로 붓을 그리는...

           시들지 않는 수동의 멋을 여기서 만나다.

                - 익산 사진강좌는 빛나다. -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우제라도 올려야 할 판   (0) 2013.08.10
모닝 글로리  (0) 2013.07.31
소가야 터   (0) 2013.07.23
비도 지문이 있다  (0) 2013.07.09
점안식  (0)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