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나들이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까? 기산들 2016. 10. 9. 21:26 환희였다. 내가 그대를 내려다 본 순간 보리고개 쉼없이 넘나들며 가족들 염려하던 울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부둥켜 안고 볼 비비며 눈물 쏟아낼것 같은 은은한 그곳 고향같은 그곳 혹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야금야금 조금씩 사라지지는 않았을까? 조바심에 더욱 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울 너머 세상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포토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봄은온다 (0) 2017.02.20 사라질 위기라는데 (0) 2016.10.25 과거의 그림자 (0) 2016.10.07 가을들녘 (0) 2016.10.05 벽제왕도 부여 궁남지 옷을 입히다 (0) 2016.07.17 '☞ 포토나들이' Related Articles 그래도 봄은온다 사라질 위기라는데 과거의 그림자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