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모두들 힘드시죠?
여행도 망설여지고
필자 역시 집과 사무실 그리고 주말엔 청향당에서
머물다 오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름!
그리고 장마,
불현듯 금원산 이끼 골이 떠올라 찾아가 봅니다.
생각보다 골짜기엔 수량이 적어 이끼만 보고 왔습니다.
이 부족한 사진 한컷이 길을 나서지 못하시고
대재앙과 더위와 싸우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19.
우린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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