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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나들이

고향있는 풍경

코로나19로 세상은 자꾸 야위어도

한뼘 두뼘 들녘은 숨가쁘게 황금이랑을 채우고 있다.

아이들은 또 다시 귀성을 멈추고

나는 혼자 놀 준비가 되었다.

병과 오늘도 씨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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