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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나들이

매화축제는 끝나도 매화는 핀다

 

긴 엄동이 지겨운 탓인지 남도의 봄 축제인 매화축제는 봄을 고대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기상이변으로 축제기간에 만개한 매화를 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만 사람들은 "개화" 그 자체만

보아도 흥분이 되는건지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전남 광양다압 청매실농원은 해마다 만원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광양매실음식개발경연, 매화꽃길음악회.

시 낭송회.노래자랑,광양버꾸놀이,풍물단 야간공연,전국사진촬영대회.용지큰줄다리기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비약적인 발전을 한게 사실이다. 따라서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섬진강변에 펼쳐지는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의 최대 축제가 되었다.

   

매화축제는 새봄과 함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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