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된 시각
숨가쁘게 들려오는 셔트소리,
아까운 시간이 무수히 흘러
아름다운 진실을 다 담을수 없어 안타깝다.
빈 바구니가 행복한것은
버린다는 의미를 알고나서다
걸친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훌훌 벗어던진 모습이
더 진솔하고 감탄할 일이 아닌가?
- 빛으로 진실한 세상을 알리는 모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 woonak 갤러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의 고요 (0) | 2011.12.05 |
---|---|
침묵 (0) | 2011.11.28 |
구속 (0) | 2010.11.12 |
사협의 음흉함에 말문이 닫히네 (0) | 2010.05.14 |
초록인어 (0) | 201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