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을 밀어낸 지리의 달궁계곡 요란한 계곡 물소리에 봄은 다시 일어서고 그 자리에 향기조차 내지 못하는 수달래가 어김없이 피었다. 멀리 황매산에는 이제사 초입 분홍빛이 융단을 펼치고 있다는데 지리계곡에는 수달래가 지고 있다. (2013. 5. 11. 지리산 달궁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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