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淸香堂 山房이 완성 되었다
학남산과 시루봉에 산새소리에 피는 산벗
산방에 앉아 부디 볼수 있도록 당부 하였으나 매서운 삭풍과 혹한탓에
3월도 4월 마져 넘기더니
5월 장미 후두둑 빗물에 몸 씻은날 山房은
학남산자락 묏채농장에 터 잡고 섰다
여기도 어김없이 원주민들의 텃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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