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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들의 춤

반갑다 통영바람꽃 선금산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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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을 건너온 봄바람이 통영 바람꽃을 피웠습니다.
  • 아직은 수줍은듯 고개를 들지 못하지만 
  • 며칠후면 가녀린 몸 파르르 떨며 산사면 여기저기서 새봄 전령사의 역할을 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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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야를 누비는 노루의 귀를 닮은 선금산 노루귀도 앙증맞게 피었습니다.
  • 남도에는 봄이 천천히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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