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영 바다에서 가는해를 아쉽게 보냈지만
시방 남해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새해를 봅니다.
이 땅 어두운곳 구석구석 다 비추시고
그 영험함으로 북녘의 길을 열리게 하여 이산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고
두만강을 건너 실크로드를 지나 내친김에 티벳의 설산을 보게 하소서
새해 모든이에게 행복한 삶이 살아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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