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경이 다도해 지켜보는 남해 금산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지역으로 산 전체가 경남도 기념물 제18호이다.
정상인 망대(701m)를 비롯하여 문장암.대장봉.삼불암.사선대.상사암.흔들바위.쌍홍문등 38경이 산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그 아름다움이 금강을 닮았다. 해발 500미터 이상은 기암괴석의 전시장이고 780여종의 난.온대 식물이 어우려져 살고 있으며 태조 이성계의 조선창건의 신화가 전해오는 신성의 산으로 원.근의 산악인들의 발길이 하루도 걸려지않고 이어진다. 특히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설치 등산로외 자연관찰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계 현장 체험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산 이다. (단체 프로그램 참가안내 www.knps.co.kr 또는 전화예약 055-863-3521-2.으로 하면된다.)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전국 3대 기도도량중 하나인 고찰 보리암이 망대 바로밑에 터 잡아 다도해를 품고있다. 원래 사찰 이름이 보강사 였으나 조선 현종 재위시 왕실의 원당으로 삼으면서 보리암으로 개칭 되었다. 자! 그럼 아름다운 남해금산의 풍광을 한번 둘러보자.
금산초입
상사암
쌍홍문 전경
만장대
쌍홍문 우측문
아득한 옛날 석가세존이 석주(石舟)를 만들어 타고 나가면서 멀리 앞바다에 있는 세존도의
한복판을 뚥어 나갔기 때문에 생긴 동굴
쌍홍문 내부'
쌍홍문 좌측문
장군암
대장암
흔들바위
보리암. 탑대. 대장봉
상사암 주변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원경
가는길
사천나들목 3번 33번 국도 창선 삼천포대교 지나 77번 국도 1024번 지방도 상주해수욕장 가기전
금산 주차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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