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남강 유등축제.56회 개천예술제 |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담은 2006,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10월1일 개제식(초혼점등)을 시작으로
10월3일 제56회 개천예술제와 더불어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으며 이제 그 막바지(12일 폐회)를 향해 가고
있다. 개제식날 진주 남강의 밤 표정을 한번 담아 보았다. (반야봉 정기산행후)
▲10월1일 개제식 축포에 앞서 천수교 아래 둔치(예전 소 싸움경기장) 음악 분수대의 화려한 물의 월츠
▲진주교에서 시작되는 개제식 축포
▲축포에 때맞추어 창공을 향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물줄기. 희망의 메세지인가?
▲ 나이아가라 폭포를 형상한 폭죽이 진주교 교각과 난간에서 장관을 연출하고 검은 강물에 둥둥 떠 있는
각국의 유등들과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 ▼ 밤하늘을 수놓는 각종 불꽃들
▲ 소망등 달기.
어머니와 함께 나온 아이가 자신들이 단 소망등을 확인하고 작은 소망을 비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 진주성과 유등. 임란시 진주대첩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잠시 숙연해 지고...
▲시민들이 단 소망등이 긴 꼬리를 물고 공복문(모형)을 향해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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