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산행, 여행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가보고 싶은 수묵화를 닮은 황산 [다시 오르고 싶은 황산] 아직도 신선이 노니는곳.안후이성 황산(黃山) 서해대협곡 누가 황산을 감히 산이라 부르는가? 와 !여기가 어디냐? "이게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지 산이란 말인가? 무릉도원.별천지.俗界.仙界. 운해속에 드러난 황산은 분명 산이 아니라 신선이 노니는 무아지경의 장이였다. 그 .. 몽골!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를 만나고 싶다. 몽골!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를 만나고 싶다. 늑대의 후예 징키츠칸을 찾아 ... 되돌아 오지않는 길은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 겨우 숨한번 여유롭게 쉴려고 하면 난데없이 가쁜숨을 몰아 쉬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그것이 우리네 삶이고 인생길이던가? 며칠째 계속되는 어지러움증에 눈을 감고 가만히 .. 광활한 몽골 초원 유목민 만날날을 기다리며... 桂林山水甲天下 리강 필자는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이 아름답다고 늘 말한다. 북(北)은 쉽게 갈수없어 그 수려함을 그림으로나마 짐작하지만 우리가 접하고 있는 금수강산의 면면은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해도 아무런 이견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도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