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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들꽃들의 춤(2)


들꽃들의 춤(2)
智者는 樂水요 仁者는 樂山이라 했던가? 그렇다면 자연을 즐기는 사람은 어디에 속할까? 필자는 안다. 산(山) 물(水) 자연을 사랑하면 모두가 훌훌 벗어던진 유순한 아이의 마음이 된다는것을...
자연은 악한자에게도 자신의 길을 허락하고 가지지 못한자에겐 마음에 풍요를 가득 채워 돌려 보낸다. 따라서 산 기슭 별 처럼 피어 우리네 가슴 살랑거리게 하는 들꽃은 추억이고 그리움이며 보고픔이다.
다시 이슬 풀잎에 영글어 더욱 싱그러운 새벽 들꽃 핀 연화산을 가 보자. / 다음 블로그 "산길 묻거들랑"
-------------------------------------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음 여행카페에 올린 [들꽃들의 춤. 과 푸른평원의 나라 몽골]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다음 누리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