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나주배꽃 .유채꽃 전국사진 촬영대회
2009. 4. 12.
△주눅이 들 정도의 장비들을 메고 대회장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이화(梨花)와 배의 고장 나주를 알리고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등이 주관한
제22회 배꽃,유채꽃 전국사진 촬영대회가 나주 배 박물관 일원의 배밭과 영산강 둔치 유채밭에서 전국 사진작가 및
사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열띤 촬영 경쟁이 있었다.
10만 인구의 나주시는 명실공히 전국 배 산지답게 4월이면 이화가 만발하여 테마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유채밭
과 어우려진 영산강은 기름진 나주들녁을 적셔 풍성한 먹거리를 생산하게 하므로 넉넉한 인심들이 가득찬 곳 이다.
모델 중심으로 개최한 이번 촬영대회의 이모저모를 올려본다.
△ 오늘 촬영대회의 모델들(사진 뒷줄)
△ 망원이 아닌 광각렌즈로 촬영되어 안타깝다 ㅠ ㅠ (싼 망원을 꺼낼수 없어서...)
이화를 닮은 여인의 미소가 아름답다.
그리고
영산강변의 유채 와 사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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