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끄트머리 피어나는 그리움 새벽길 먼길 달려온 나는 느리게 수묵화 속으로 들어가는 하얀 새벽바람을 보았다. 꿈결같은 - 몽환의 길에 물결마져 드러누운 저 너머로 또 하루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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