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似春
우리들의 봄은 안녕 하실까?
차고 넘치는 사실들이 명명백백 드러나도
책임질 생각은 없고
그러다 보니 주변 조력자들까지 막말에 꼼수에 심지어 시정 잡배같은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먼 나라 대통령은 취임전 동안의 모습으로 입성하여
강하고 정의로운 국가의 터 를 다져놓고 얼마전 퇴임할때 반백의 중후한 모습은 무엇을 의미할까?
국민 여러분이 있어 훌륭한 대통령이 될수 있었다는-
먼 나라 대통령의 퇴임사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 것은 왜 일까?
범부가 아니어서 결코 비겁하지는 않을거라 기대했건만
그것마져 유린 당하고 말았으니 올 봄도 봄은 바람꽃을 피우며 오건만
봄 같은 봄을 느낄수 없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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