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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場 속으로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제57회 개천예술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제57회 개천예술제
2007. 10. 1. - 10. 14.

 

 

해마다 10월이면 전국의 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축제를 연다.

오곡이 풍성한 수확철 넉넉한 마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춤사위를 펼치는 광경은 너 나 없이

행복이고 축복이다. 예향과 교육. 충. 그리고 물의 도시인 이곳 진주도 이 나라 최초의 예술제인

"개천예술제"에 앞서 임진대첩 원혼들의 넋과 논개의 혼을 달래고 국태민안을 비는 2007,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주무대인 남강을 비롯하여 진주성 그리고 남강변 고수부지에서 2007. 10. 1. 부터 10. 14.

까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남강 유등 축제는 국내 유등축제에서 회를 거듭 할수록 외국 참가국들이

늘어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유등 축제로 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올해도 10월1일 천수교를 출발하는 시민등 거리 행렬을 시작으로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에서 

치뤄지는 고유제, 초혼점등,수상꽃불놀이,유등 과 소망등 띄우기,세계의 등 한국의 등 전시,민속 소

싸움대회, 유등만들기, 남가람 어울마당,유등 사진찍기,각종 공연과 황토 음식점,황토 농산물 전시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여 전국의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오늘 축제에 앞서 남강을 다녀와 먼저 여러분들께 약간의 소개만 드리고 행사 기간중엔 야경의

아름다운 유등과 축제 현장등을 다시 뛰어 생생하게 다시 보여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2007년 시월의 밤 남강을 밝힐 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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