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전남 순천시 대대동 162-2. 에 소재한 세계4대 연안습지로 생태계의 보고다.
갯벌과 갈대 그리고 철새들의 낙원이라지만 사실 우리네 삶의 일탈을 위해 무시로 찾아가 머물다가는 관념의 세상이기도 한
순천만도 배가 고팠던 시절엔 혹 간척지로 개발되어 농경지로 전락 하였다면 환경은 또 어떻게 되었을까?
사진 위 아래 : 순천만 아침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2008,람사르총회와 때를 같이한 2008,순천만갈대축제<2008. 10. 28.
- 동년 11. 4.>는 대한민국 환경축제의 메카로 터 잡은지 이미 오래다.
또 한 순천만은 창녕의 우포늪과 더불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가려는 지구촌 사람들의 가슴에 생명의 터 로 자리매김해
가지 않을까?
2008. 11. 2. 갈대축제의 일환으로 순천만의 갯벌을 주제로 한 2008,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연안 갈대밭과
갯벌등지에서 개최되어 전국의 사진작가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빛의 예술 경연을 가졌다.
빛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사진 예술의 문외한인 필자도 이 대회에 겁없이 참가하여 모처럼 넉넉한 여행과 그곳에서 눈과 빛
그리고 속도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을 담아 보았다.
참고로 필자가 올린 사진속의 실제 인물들이 이 사진의 게시를 제한할 경우에 댓글 주시면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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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순천만 만추
사진 : 구름위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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