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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아무리 세상이 미쳐간다해도...

귀하의 블로거는 편안 하십니까?
[글.사진 / 기산들 2010. 2. 16.]
 

 

 

 

 

무엇 때문에 상식에 벗어난 위 와 같은 닉네임으로 신성한 블로거를

벌떼처럼 몰려 다니며 이리저리 기웃거리는지 모르겠다.

지나치게 선정적인 위 의 닉네임들을 보면 한가지에만 집착하는 편집증 환자거나 

자신을 아예 돌아보지 못하는 또 다른 망상에 정신을 놓고 있는자들이 아닐까?

 

간혹 멀리 떨어져 사는 자식들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

때론 미지의 세계를 온 세상에 알리는 알림이로 -

세상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쁨에 잠까지 손해보며 게시글을

올리는 블로거들의 성의를 무시하는 이들의 방문 자체가 무서운 폭력이다.

 

미쳤다는것은 

다중이 그 행위를 인정하고 손가락질을 할때 그것이 기정 사실로 된다면

쳐다 보기도 민망한 저들의 족적은 무엇일까?

저들의 19금 같은 닉 네임들 때문에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의 발자취도 숨겨둬야 하는 현실이 서글퍼진다.

하여  

귀하의 블로거는 어떻게 편안하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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