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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場 속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러브랜드"

 

        난 늦은봄 필자의 동갑네기들이 회갑년 자축을 위해 초딩 동기회에서 제주여행을 주선하여 다녀왔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기들이 비행기로, 배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모여 십수년간 쌓였던 회포를 풀어보지만  

     2박3일의 시간은 짧기만 했다.

     한라산 등정, 에코랜드의 기차를 타고 탐방한 곳자왈, 그리고 19금 러브랜드 등등

     그 중 청정 환상의 섬 제주에 性을 주제로한 테마공원이 조성된 사실에 졸자도 조금은 놀랐다.

     대만등지에서 온 아시아계 관광객들은 노골적인 성묘사에 연신 자기들끼리 부둥켜안고 파안대소로 난리다.

     욕망에 몸부림치는 여인상

     욕정에 부들부들 몸을 떠는 조각들을 보며 성 예술인지 포르노인지 분간 할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얼마전 사법기관에서 이 공원을 조사 하겠다고 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너무 야한것은 조각이라도 올릴수 없어 얌전한 것 들만 몇개 올려본다.

     혹 제주가시면 한번 보고 오시던지... 

     제주시 연동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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