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에 핀다는 복수초가
청향당에는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피기 시작합니다
봄바람소리와
아슴하게 들리는 사람소리가 그리워
뒤척이며 봄을 풉니다
금빛 받침이 부처의 옥좌를 닮았습니다.
청향당에서 사진가 구름 걸린 산
福壽草는 얼음새꽃 눈송이꽃으로 도 불려진다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각 지역분포
꽃말 : 동양 영원한 행복 서양 슬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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