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나들이 (243)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야소골 통영 야소골은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전형적인 우리 어릴적 고향 풍광을 간직한 곳으로 지방자치제가 영구 보존해야 할 의무를 가져야 할곳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야소골은 통영의 진산 "미륵산"자락에 싸인 통영시 산양읍에 소재하여 계단식 전답인 다랭이 마을로 인근 남해군.. 약초의 고장 산청 생초마을 작약 작약은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한 여러해살이다. 키는 70-80cm꽃은 백색,붉은색,자주색등이있고 5월에 핀다. 열매는 골돌,뿌리는 간기능장애로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들리지 않을때 사용한다. 빈혈로 두통이 있고 자궁출혈등에도 효과가 있단다. 채약시기.. 팔랑치 안개비에 젖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리산의 철쭉군락지를 바래봉으로 알고 있지만 바래봉 남쪽 팔랑치가 지리산 최대 최고의 철쭉 군락지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팔랑치의 천상화원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수 있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어떤해는 이른 태풍이 꽃봉우리를 사정없이 할퀴고 가.. 위양지의 5월 오늘 출사지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번지에 소재한 신라시대 - 고려시대에 축조된 위양지다. 양민, 백성을 위해 축조한 저수지,농자 천하지 대본이기에 먹거리의 근간인 나락농사를 위해 조성된 저수지에 조선시대 권문세가의 일문인 안동권씨의 제실격인 "완재정"이 건축.. 여인들, 봄을 만나다. 이제 막 초록으로 번져 수묵담채화 같은 풍경속으로 들어갔다. 저수지 물결 잠시 흔들리더니 재두루미 낮게 날아서 둑 너머로 날아갔다 재두루미가 떨어뜨리고 간 깃털하나 내게로 와 몸에 붙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가벼워지며 파문이 일듯 가슴 언저리가 저렸다 빛과 어둠이 섞이는 .. 반곡지의 봄 고향마을 언덕배기에 화사한 복사꽃이 이화와 어울려 월백 하던날, 지인은 복사꽃이 흐드려지게 피었을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소재 반곡지로 출사를 가잔다. 매번 신세를 져 참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교차하지만 아직 제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안타깝다. 새벽5시 고.. 인공을 거부하는 동주골 x-text/html; charset=UTF-8" hidden="true" loop="-1"> 지금 남해 다초지는 튜울립과 벚꽃 그리고 개나리와 일출이 조화를 이루는 남해 다초지는 전국 사진가들과 상춘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곳이다. 소류지에 벚나무 몇그루와 개나리가 둑을 감싼 예사로운 풍광이 사진가들의 눈엔 놓치기 싫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다가왔고 이들 사진가들의 안목덕에 지자체는..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