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물주머니 현호색 지천에 피고 바람난 여인앞에 엎드리다. 작년 이맘때(2013. 3. 16.)남해 호구산 기슭에서 바람난 여인을 만난 기억이 있어 지난 22일 지인과 함께 두모마을 유채도 볼겸 남해 출사길에 올랐다. 고찰 용문사 계곡 얼레지 군락지에 도착하니 도도한 자태로 서 있는 여인들이 직립으로 서 있다. 이들앞에 엎드려 숨을 죽이며 셔트를 눌.. 춘삼월 복수초 눈속에 피는 꽃, 얼음새 꽃, 설연화, 원일초.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도 있지만 서양에선 "슬픈 추억"으로 불리는 福壽草 오목렌즈 같은 꽃잎이 빛을 모아 뜨겁게 달구어 눈을 녹여 피어 설연화지만 필자가 사는 이곳은 1년에 눈 다운 눈이 오지않아 삼월 이맘때 개화를 한다. 산수유. 매.. 山淸3梅는 모두 枯死 하였는가? 구절산 할미꽃 고성 할미꽃(2014) 그 섬 지심도엔 후두둑 동백이 지고 노루귀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