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장님과 새해 해돋이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마음은 한결 같을것이다. 가족들의 건강 직장과 하는일들의 안정 그리고 취준생들의 취업과 결혼, 더 나아가 국태민안등 새해 첫날 떠오르는 붉은해를 보며 두손을 모두 모운다. 필자는 오늘 사진가의 입장에서 남해 창선갯가 이름모를 .. 무술년 새해가 시작 됩니다 수십명의 사진가 그리고 또 수십명의 해돋이객 솔섬 해변은 이제 새해 일출명소로 그 터를 잡았다. 필자가 처음 찾았던 그해엔 겨우 10여명만 삼각대를 세우고 때론 오메가 등장에 흥분하여 손가락에 경련이 일면서 셔트를 눌렸는데 2018년 새해 새벽은 자리차지가 경쟁이 되었다. 아무튼 .. 또 한해 저물어 간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올 한해 깊이 새길 말입니다. 구례 섬진강 운무 자락에 감기고 사성암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 선운사 겨울 길목 해인사 설악 만경대 늦가을 만추2 당항포 국민휴양지 옆 고성공룡엑스포장 뒷편 메타세콰이어길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듯 온힘을 모아 마지막 가을빛을 뿜고 있다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