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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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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길 꽃길따라 떠나는 2006 공룡세계엑스포장 경남고성엔 백악기때 공룡이 당항포를 활보한다. 200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GYEONGNAM GOSEONG DINOSAUR WORLD EXPO 2006) 해변가 순백의 벚꽃잎은 임란의 영혼들을 달래듯 눈물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그때 그날 선조25년(1592년)과 27년(1594년)두차례에 걸쳐 왜선57척을 전멸 시킨 이곳 당항포는 성웅을 그리는듯 ..
지금 진주에 가면 설화처럼 핀 벗꽃을 만날수 있습니다. 지금 진주에 가면 설화처럼 핀 벚꽃을 만날수 있습니다. 대양을 숨차게 건너 뭍으로 빠르게 상륙한 새파란 봄은 남도의 산야에 매화와 산수유를 지천으로 피워놓고 잠시 게으름을 부리더니 불어오는 훈풍에 미안했던지 호젓한 산촌 과수원마다 분홍빛 복사꽃을 맺어놓고 이화(梨花)마져 젖봉우리로 ..
통영-진주간 고속국도 35호선 개통소식 (제2신) 통영 -진주간 국도 35호선 개통소식 (제2신) 이틀후인 (2005. 12. 12.)완전한 개통을 앞둔 이 구간은 이른 아침인데도 곳곳에서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각 요금소와 휴게소 그리고 터널은 단장을 모두 끝내고 직원들이 모두 나와 청소와 시스템 점검으로 손님맞을 준비를 서..
진주 - 통영간 고속국도 35호선 개통 진주-통영간 고속국도(35호선)개통(제1신) 동양의 나포리 통영.신비의 섬 거제.공룡나라 고성.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 예정 통영서 서울까지도 하루 생활권으로 진입 중부내륙과 경남 남해안(경남고성.통영.거제.사천.삼천포.하동.남해)을 반나절로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진주-통..
무농약 토마토가 멍든 농심도 치유한다. 유기농 법인이 재배하는 무농약 토마토 없어서 못판다. 21세기에 들어 우리 주변에 불어닥친 웰빙바람의 위력은 한시적인 태풍의 성격이 아니라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웰빙에 필요한 기구는 물론이고 식품까지 성분만 입증되면 물건이 없어서 판매를 못할 정도가 되었다. 웰빙 식품중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