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남정맥 제3구간 (냉정고개-대암산-봉림산) 낙남정맥 제3구간 수려한 준령에서 만난 창원사람들... 2004. 3. 1. 날씨 맑음 냉정고개-471봉-임도-용제(용지)봉-대암산-남산치-진례산성-봉림산-창원사격장 성큼 겨울이 가버렸다. 부는 바람도 며칠전과는 사뭇 다르다. 어제 세월을 낚던 태공의 낚시대 드리워진 물빛이 春色이던가? 매화가 .. 진양기맥 제4구간(새재 망설봉 춘전재) 진양기맥 제4구간 새재-관술령-관동고개-망설봉-683봉-669.2봉-692봉-춘전재 2003. 6. 6. 날씨 맑음 2003. 6. 6. 오늘이 무슨 날인가. 이 땅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현충일이 아니던가. 새벽 6시 다시 모여 새재를 향해간다. 김해 아우 새벽길 달려오고 동산산악회 최진용 총무.. 진양기맥 제3구간 바래기 휴게소 - 새재 진양기맥 제3구간 바래기 휴게소-솔고개-개목고개-망실봉-새재 2003. 5. 11. 날씨 맑음 일요일 새벽 단잠 깨우는 남정네들 그래도 밉지는 않는지 모두 식사를 하고와 졸자는 산청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 시켜 먹어보니 솔태국이다. 주방 처자 잠이 아직 들깨어 소금을 통채로 넣은것인지 호통을 친후 차.. 세석에서 연하선경 따라 세재로 간 사람들 "기산들과 10명이 함께한 지리산 종주 " 제2부 세석에서 연하선경 지나 제석봉 천왕봉 중봉 써레봉 세재로 아들아! 여기는 정상 세상이 우리 발아래 있단다 간밤엔 최총무가 가지고 온 양주 나눠 마시고 대피소 내무반으로 들어가니 땀냄새. 코고는 소리가 예사롭지가 않다. 최총무 귀마개를 나눠주는.. 지리산 종주 성삼재서 세석까지 "기산들과 10명이 함께한 지리산 종주 " 제1부 성삼재서 세석까지 노고단 산신 안개와 구름 재우니 산객 걸망엔 풀꽃은 피고 2003. 8. 9. 13시간 30분의 고행. 지리는 분명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고 있었다. 단절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마음과 마음을 모아주며 끈끈한 정을잇는 지리. 오만과 불손을 용서하고 .. 낙동정맥 2번째길 춘설이 빚은 12폭 산수화 춘설(春雪)이 빚은 12폭 산수화(山水畵) 만덕고개-남문-산성고개-제4망루-의상봉-옥녀봉-고당봉-당고개-범어사 2005. 3. 6. 맑음 남녘의 봄을 춘설(春雪)이 가로 막다니... 정말 장관 이었다. 눈(春雪)은 이 나라 제2도시 부산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말았지만 금정산은 실로 100년만에 밝음의 산으로 우리앞에.. 나밭고개서 냉정고개로 나밭고개-392봉-14번국도-폐기물공장-낙원공원묘원- 덕암묘원-고속도(장고개)-냉정고개 (도상거리 16.2km) 2004. 2. 29. 날씨 맑음 봄은 누구에게나 오기 마련이지만 먼저 봄을 맞이하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꽃이다. 봄의 전령으로 떠올리는 대표적인 꽃들은 벚.. 안개낀 수망령에서 바래기재로 넘어갈때 제2구간 (수망령-금원산-기백산-872.2봉-상비재-580.7봉-바래기휴게소) 2003. 4. 20. 날씨 비오다가 흐림 안개비가 한없이 원망스럽던 기백능선 간밤 밤새도록 빗줄기는 잠못들게 하고 결국 출발하는 시각까지 그치지않고 쉴새없이 내린다. 당초 4. 27. 제2구간을 타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일이생겨 1구간때 동..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