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58)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귀종 황금 어리연 연화연 어느새 필자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퇴직(은퇴)을 했다. 자신의 시간과 건강보다는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직장과 가정을 시계 추 처럼 왔다 갔다한 사람들... 그들에게도 눈을 감으면 노을이 아름답게 드리워진 해변을 걷고 있었고 뭉개구름 두둥실 떠가는 들녁을 달려 갔을것이다. 이제 ".. 백로 둥지 해체의 주범은 길고양이와 백로로 추정 합니다. 지난 6월 23일 필자가 게재한 글 중 "백로 둥지를 강제철거한 작가를 공개수배한다" 라는 제하의 글을 많은분들이 읽어시고 관련된 말씀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새(조류)를 전문으로 촬영하시는 작가분의 오랜 경험칙과 백로에 관심있는 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백로둥지의 해체 주범은 "길 .. 상림 다시 홍연은 피고 선비골 함양은 풍류가 있는곳이다. 물레방아와 정자가 그렇고 마을의 천재지변을 예방할 이 땅 최초의 인공숲 상림숲이 그렇다. 천백여년의 세월을 이겨낸 중후함으로 후세 우리에게 휴식과 건강을 안겨주는 상림숲은 힐링의 대명사가 아닐까? 몇해전 조성한 상림옆 연밭에는 화려한 자.. 용유담 카약의 스릴 젊음을 보았다. 포기를 모르는 용기와 도전을 앵글에 담으면서 사내들 불굴의 투지를 오랫만에 보았다. 프리미엄을 붙여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한정판 같은 그래서 눈길이 한번 더 가는 ...... 젊음! 그 자체를 지리의 무한계곡 용유담에서 담다. 가파른곳에서 떨어지는 드센 저 물살이 조.. 사량도 옥녀봉 지리산 난생처음 막내 동생이 통영시 소재 사량도의 지리산,가마봉,옥녀봉,불모산을 가잔다. 10여년도 훌쩍 넘은 그 산길이 아득하고 그리워 가고 싶었다. 사량도는 위 의 산봉우리들이 있는 상도와 칠현산이 늘어진 하도로 이루어져 제각각 빼어난 기암과 절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 이다. 다도.. 이것이 힐링이다 며칠전 벼릇끝 명문인 영현중 본부지역 동문회 사무국장이 고성읍 이당리 산184번지에 소재한 갈모봉(해발 368미터) 산행을 가진후 새로 지어 이사한 자택 정원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자는 전화를 받고 "강원도 함백산" 산행을 준비하던 필자는 이를 포기해야 했다. 지난9일 오전10시 갈모봉.. 왜 자주 바뀌는지...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선보이는게 있다면 바로 볼거리와 쉼터 그리고 적자 투성이의 각종 축제가 아닐련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상품의 일환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혈세로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것 들이 혹 천덕꾸러기로 전락되어 두통꺼리가 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아닐..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58 다음